Department of Food & Nutrition

식품영양전공

식품영양학과(2022년 학제) / 관광푸드비즈니스학부 식품영양학전공(2023년 학제)

식품 · 영양 · 급식 · 외식 · 창업 전문가 양성

졸업생취업후기

[졸업후기] 군부대 영양사 - 13학번 박지혜
등록일
2020-05-06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24


13학번 박지혜 / 군부대 영양사


반갑습니다. 식품영양학전공 13학번 박지혜입니다.
저는 군부대에서 영양관리(영양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양관리는 급식소의 효율적 운영과 장병 급양 향상을 위해 일합니다. 부대 활동량에 따라 영양소 섭취목표를 세우고 식단작성을 하며, 발주, 검식, 재고조사 등을 합니다. 특히 군부대에 따라 특수한 경우가 많으므로 열량이나 식단에 신경을 써야 할 때가 많습니다.

처음 영양관리가 되었을 때 군대라는 공간이 너무 낯설고 두려웠습니다. 처음 보는 수많은 장병들.. 딱딱한 말투.. 그러나 군대라는 곳이 딱딱하고 낯선 곳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막상 일해보니 조리병들과 함께 일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제가 만든 식단을 장병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고 신이 나서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을 겪으면서 영양관리로서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지만, 저는 자기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을 하여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먹이는 일이 예수의 일이고 부처의 일이라 생각하시며 좋은 영양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13학번 박지혜 / 군부대 영양사


반갑습니다. 식품영양학전공 13학번 박지혜입니다.
저는 군부대에서 영양관리(영양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양관리는 급식소의 효율적 운영과 장병 급양 향상을 위해 일합니다. 부대 활동량에 따라 영양소 섭취목표를 세우고 식단작성을 하며, 발주, 검식, 재고조사 등을 합니다. 특히 군부대에 따라 특수한 경우가 많으므로 열량이나 식단에 신경을 써야 할 때가 많습니다.

처음 영양관리가 되었을 때 군대라는 공간이 너무 낯설고 두려웠습니다. 처음 보는 수많은 장병들.. 딱딱한 말투.. 그러나 군대라는 곳이 딱딱하고 낯선 곳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막상 일해보니 조리병들과 함께 일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제가 만든 식단을 장병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고 신이 나서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을 겪으면서 영양관리로서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지만, 저는 자기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을 하여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먹이는 일이 예수의 일이고 부처의 일이라 생각하시며 좋은 영양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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